유아, 어린이

유아,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도서 10가지 소개합니다.

하이디 HYD 2025. 2. 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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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독서는 중요한 준비 과정 중 하나입니다.

독서를 통해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여러 영역에서 추천 받은 초등학교 입학 전 꼭 읽으면 좋은 필수 도서 10가지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수준에서 머리속에 다양한 세상을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이고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가볍지만, 교훈이 가득한 책들 입니다!

 

 

1.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순수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존재의 의미를 알려주는 감동적인 동화입니다.

아동작가 권정생의 대표작으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버림받는 존재인 '강아지똥'도 알고 보면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러주는 그림책입니다.

 

2. 내 친구 꼬마 거인 (로알드 달 글, 퀜틴 블레이크 그림)

 

상상력과 우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배려의 가치를 가르쳐 줍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로알드 달의 작품으로 영화로도 소개가 된 작품입니다.

 

 

3. 돼지책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가족 간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재미있고 교훈적인 그림책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입니다.

돼지책은  작가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그림책으로 진지한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그러나 진심을 다해 전하는 작가의 솜씨가 특히 빛을 발휘 합니다.

 

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글, 존 테니얼 그림)

기발한 상상력과 논리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줍니다.

 

5. 괜찮아 (최숙희 글·그림)

자신감을 키워주고,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동물의 생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감'이란 주제를 절묘하게 결합시켰습니다.

유아들에게 추천되는 책이긴 하지만 6~7세 아이들에게도 교훈을 주는 책이라 추천해봅니다.

6. 사과가 쿵! (다다 히로시 글·그림)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도 원인과 결과를 배우며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사과를 갉아먹는 단순한 상황 속에 맛깔스러운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아냈습니다.

7. 오줌이 찔끔 (고미 타로 글·그림)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겪는 자연스러운 변화와 감정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상황을 책으로 소개하며 많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8. 우리 엄마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엄마의 사랑과 따뜻함을 표현한 책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9. 아낌없이 주는 나무 (셸 실버스타인 글·그림)

무한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10.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메리 포프 오즈번 글)

흥미진진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물해 줍니다.

챕터가 있는 시리즈 물로 다양한 역사적인 상황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입니다.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을 책입니다.

 

 

 

 

이 도서들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꼭 읽어보면 좋은 책들로,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과 함께 멋진 독서 습관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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